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와 GM코리아,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 리콜 실시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5-17 13:1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 GM코리아가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을 리콜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GM, GM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을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카타 에어백은 유사 시 부풀어 오를 때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한국GM와 GM코리아,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 리콜 실시
▲ 사브 '9-3'.

현재까지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과 관련된 국내 피해사례는 없었지만 외국에서 지금까지 20여 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016년 6월 관련 회사에게 다카타 에어백 리콜을 요구했고 대부분의 회사가 자발적 국내 리콜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GM과 GM코리아는 위험성이 밝혀지지 않았고 외국에서도 피해사례가 없다는 이유로 국내 리콜을 시행하지 않았는데 국토교통부의 지속적 요구로 리콜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GM코리아는 교체용 에어백이 확보된 사브 712대에 대한 시정계획서를 제출했다. 

이 외에 GM코리아는 캐딜락, 한국GM는 라세티 프리미어 등 5개 차종의 교체용 에어백이 확보되는 대로 단계적 리콜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리콜 시정계획서도 제출했다. 

이와 별개로 기존에 국내 리콜을 결정했던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기능이 개선된 에어백 부품이 확보돼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인 머스탱 316대의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제작사는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리콜 내용을 알리게 된다. 차량 소유자가 결함을 이미 자비로 수리했다면 제작사에 수리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