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시추선 매각대금 받아 1분기 영업이익 급증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5-15 18:0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이 시추선 매각대금 등을 받아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561억, 영업이익 2986억 원 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3.7% 늘어났다. 
 
대우조선해양, 시추선 매각대금 받아 1분기 영업이익 급증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2018년 1분기 순이익은 226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줄었다.

1분기 말 부채비율은 234%로 지난해 말보다 49%포인트 개선됐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2015년 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인건비 등 원가를 줄이고 자구계획을 철저하게 이행하면서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이라며 “최근 이뤄진 시추선 매각 관련 수익도 실적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글로벌 시추설비 투자회사 노던드릴링에 시추선 2척을 6억 불에 달러를 받고 매각하기로 계약을 맺고 계약금을 일부 받았는데 이 돈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됐다. 이 시추선은 과거 글로벌 시추회사 시드릴로부터 수주했다가 계약이 해지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1분기까지 신규 수주 21억8천만 달러(17척)를 확보해 올해 수주목표의 29.9%를 달성했다.

수주잔량은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230억9천만 달러(97척) 남아있다. 지난해 말보다 3.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