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2018-05-11 18: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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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출시하는 ‘뉴 스파크’를 비롯해 향후 5년 동안 주요 차급에서 모두 15종의 신차 및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이날부터 전국 규모의 판촉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 사장.
앞으로 100일 동안 쉐보레 대리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을 추첨해 경차 스파크를 경품으로 준다.
모두 100명의 당첨 고객 가운데 첫 10명을 5월 중 열리는 뉴 스파크 신차 출시행사에도 초대한다.
한국GM은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국내에서 1천 대가 판매될 때마다 스파크 1대를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기증하는 ‘네버 기브 업’ 캠페인도 진행한다.
한국GM은 5월 들어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7년 또는 14만km로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판촉활동을 시작했다.
고객 홍보대사인 ‘쉐보레 엠버서더’를 모집해 무료 시승 기회와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기회도 주기로 했다.
6월에는 ‘세이프 썸머 드라이빙’ 서비스를 진행해 고객의 하절기 안전운전을 위한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점검은 물론 차량 벨트류, 점화플러그, 하이텐센 케이블, 냉각수 및 타이어 상태, 에어컨 작동상태 점검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