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국제강, 원재료 가격 오르고 철강재 수요 줄어 1분기 수익 급감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5-11 17:4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국제강이 원재료 가격 상승과 철강재 수요의 감소로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동국제강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013억 원, 영업이익 206억 원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63.8% 줄었다. 
동국제강, 원재료 가격 오르고 철강재 수요 줄어 1분기 수익 급감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1분기 순손실은 389억 원으로 2017년 1분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연초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건설공사가 지연돼 철강재 수요가 줄었고 원재료 단가가 오르면서 수익성이 나빠졌다”며 “브라질 CSP제출소에서 발생한 손실이 동국제강의 지분법 평가손실로 반영되면서 순손실폭이 커졌다”고 말했다. 

브라질 CSP제철소는 브라질 철광석 공급회사인 발레가 지분 50%, 동국제강이 30%, 포스코가 20%를 보유하고 있는 제철소인데 2016년 설립돼 철강제품 소재인 슬래브(판모양의 철강괴)를 생산한다.

동국제강은 1분기에 건설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지 않으면서 봉형강 등 주력 제품에서 판매 부진을 겪었다.

1분기에 봉형강, 냉연, 후판 등 철강 제품의 판매량이 2017년보다 5.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