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칠성음료, 수입맥주 '쿠어스 라이트'와 '블루문' 판매 시작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5-11 13:0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이 수입맥주 ‘쿠어스 라이트’와 ‘블루문’을 들여와 판다.

롯데주류는 11일 글로벌 맥주회사인 몰슨 쿠어스의 맥주 브랜드인 ‘쿠어스 라이트’와 ‘블루문’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수입맥주 '쿠어스 라이트'와 '블루문' 판매 시작
▲ 롯데칠성음료의 수입맥주 '쿠어스 라이트'와 '블루문'. 

쿠어스 라이트는 알코올도수가 4.1도인 라거 맥주로 1978년 처음 출시됐다. 맥주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섭씨 3.8도 이하에서 표식 색깔이 변하도록 하는 ‘아이스 포인트’ 마케팅이 적용됐다.

블루문은 알코올 도수가 5.4도인 밀맥주로 발렌시아산 오렌지와 고수 열매를 조합해 만들어져 독특한 풍미를 지니고 있다.

새 수입맥주 출고가격은 355밀리리터짜리 병 제품 기준으로 쿠어스 라이트가 2278원, 블루문이 3080원이다.

롯데주류는 앞으로 맥주 제품군을 더욱 늘릴 계획을 세웠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롯데주류는 쿠어스 라이트와 블루문 출시를 통해 맥주 제품군이 더욱 늘었다”며 “앞으로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