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에 허경구, 한전 본부장 지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초대 사장에 허경구 전 한국전력공사 해외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국토교통부는 10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에서 허 사장을 포함한 8명의 임원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에 허경구, 한전 본부장 지내
▲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허 사장은 한국전력에서 아주사업처장과 인사처장, 해외사업개발처장, 비서실장, 해외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전력이 2013년 수주한 베트남 웅이손2 석탄화력사업 등 여러 투자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허 사장 이외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의 감사와 상임이사(3명), 비상임이사(3명) 등도 선임됐다.

최금식씨가 감사를 맡게 됐고 서택원씨, 임한규씨, 김영수씨가 상임이사에 오른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의 설립 납입자본금은 1900억 원 규모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7개 인프라공기업의 현물출자 1300억 원과 건설공제조합, 수출입은행의 현금출자 600억 원 등이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사업 발굴부터 개발·금융지원, 직접 투자 등 사업의 모든 단계를 유기적으로 지원하고 기술과 금융 전문성을 토대로 민관 합동 수주단의 구심점 역할을 맡기로 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3개 본부, 7개 팀으로 운영되고 각 본부는 정보 수집과 국가별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전략기획본부, 기술 타당성을 검토하는 사업개발본부, 리스크 분석과 금융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투자관리본부로 구성된다. 

발기인 총회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설립을 위한 정관도 승인됐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향후 직원 채용과 설립 등기를 마친 뒤 6월27일 설립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허경구 사장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중국 CXMT '4F² D램' 샘플 성능 "목표치 달성" 주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포스코 노조 파업 철회하고 7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 과반 찬성하면 최종 타결
반도체 호황에 10월 수출액 93.7% 증가, 석유제품과 화장품도 크게 늘어
삼성전자 AI 가전 크리에이터 '삼성 크루' 1기 출범, SNS에 콘텐츠 공개
한화 필리조선소 미 해군 함정 건조사업 첫 수주, 2억6900만 달러 규모 상륙함 건조
KB국민은행 국내 최초 GPU 기반 금융주선 착수, "생산적 금융 모범사례"
오픈AI 샘 올트먼 한국 방문해 삼성전자 사장단과 SK 최태원 만나, "경영 전략도 협력"
1300원대 환율에 외화투자 관심 쑥, '달러예금' '트래블통장'부터 'ETF'도 눈길
코스피 떠난 외국인 11월엔 돌아올까, 변수는 미국 중간선거와 앤트로픽 상장
삼성전기 MLCC 수요 급증에 원재료 공급망 다변화하나, 장덕현 일본 외 중국서 대규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