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통3사가 3월11일부터 17일까지 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G7씽큐, G7플러스씽큐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다양한 혜택을 내걸고 LG전자 ‘G7씽큐’의 사전예약 고객을 유치한다.
이통3사는 3월11일부터 17일까지 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G7씽큐, G7플러스씽큐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출고가는 G7씽큐(64GB)가 89만8700원, G7플러스씽큐(128GB)가 97만6800원으로 책정됐다. 색상은 뉴모로칸 블루, 뉴오로라 블랙, 라즈베리로즈, 뉴플래티넘 그레이 등 모두 4가지다.
◆ SK텔레콤,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 증정
SK텔레콤은 G7씽큐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를 증정한다.
예약 고객은 누구 미니, 프리디 무선 충전기, 우드 붐박스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개통 기준으로 선착순 3천 명에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뮤직메이트’ 2개월 무제한 이용권도 제공한다.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예약하는 고객은 추가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시계 △샤오미 3세대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프리디 무선충전기 △누구 미니 3만원 할인권 등 4종 가운데 1종을 선택하면 된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Plan'으로 G7씽큐를 구입하면 최대 4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 KT, 최대 103만 원의 통신비 할인
KT는 예약 고객에게 프리디 무선 충전기, 우든 붐박스 가운데 한 가지를 제공한다.
KT샵 직영 온라인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앤쓰리 사운드티비 블루투스 스피커, 요이치 셀카봉, 탁상용 다용도 거치대, 3인1케이블 등 4종의 사은품을 준다.
KT 고객은 2개의 제휴카드로 단말 1번, 요금1번 등 2번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카드 실적에 따라 최대 96만 원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18일부터 6월30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은 7만 원의 캐시백까지 받아 최대 103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이번에 새로 출시한 제휴할인 카드 ‘KT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월 30만 원을 사용하면 매달 1만7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 LG유플러스, 최대 71만 원 혜택 제공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뮤직팩(블루투스 무선마이크,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 무비팩(증강현실 매직미러 안경, 유플러스비디오포털 쿠폰 3만 원권), 붐박스팩(붐박스 스피커,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 가운데 한 개를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사전예약을 하는 고객은 추가로 △BTS 정규3집 앨범(초회 한정 포토카드, 포스터 포함) △스위스 밀리터리 모바일 액세서리 10종 세트 △블루투스 스피커 등 7개의 사은품 가운데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
LG유플럿 고객은 제휴카드 및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7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LG U+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G7씽큐를 구입하면 최대 55만 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출시된 지 2년 이상 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최대 16만 원까지 보상해 준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