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 유연근무제 도입해 근무문화 개선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5-08 17:07: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 등 국내 게임회사들이 임직원들의 근무문화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8일 넷마블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 유연근무제 도입해 근무문화 개선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

넷마블은 2월 △야근·주말근무 금지 △탄력근무제 도입 △종합건강검진 확대 등을 포함한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시행한 데 이어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하는 것이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직원이 한달 기본 근로시간 안에서 직원들 사이의 업무협업을 위한 핵심업무시간(코어타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업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조절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이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직원들은 오후 4시에 퇴근할 수도 있다.

‘사건 연장근로 신청’을 하지 않으면 야간시간(평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 휴일, 월 기본 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무도 모두 금지한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는 “선택적 근로시간제가 도입되면서 임직원의 유연한 근로시간 관리를 통한 업무 효율성과 일과 삶의 균형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효율적 기업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1월 시범기간을 거쳐 3월부터 유연근무제를 정식 도입했다. 

유연근무제는 1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출퇴근 시간을 직원이 자유롭게 설정하는 제도다. 직원들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30분 단위로 출근 시간을 선택해 점심시간을 포함해 하루 9시간을 일하면 된다.

신규 게임의 출시로 집중근무가 꼭 필요하면 개발, 관리 등 일부 직군에서 3개월 단위 탄력근무제도 함께 실시한다. 

넥슨도 4월 유연근무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하고 이르면 5월부터 이 제도를 실시한다.

넥슨은 1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루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