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배터리 부족으로 북미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판매 차질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5-08 16:22: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배터리를 제대로 받지 못해 캐나다 등 북미에서 전기차 판매에 차질을 빚게 됐다. 

미국 친환경차 전문매체 그린카리포트는 7일 “전 세계적 배터리 공급 부족으로 현대차가 전기차 판매에 타격을 입었다”며 “현대차는 캐나다에서 배터리 부족을 이유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주문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 배터리 부족으로 북미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판매 차질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그린카리포트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캐나다 딜러들에게 공문을 보내 “배터리 부족으로 20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 주문 시스템을 즉각 폐쇄할 것”이라며 “대신 7월부터 출고하는 2019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사전주문을 받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현재 확보한 20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 재고량이 주문량보다 적을 수 있으며 2018년형을 주문한 고객들에게 2019년형으로 변경할 수 있는 선택지를 줄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대차는 미국에서도 같은 문제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그린카리포트는 덧붙였다.

이에 대해 현대차 미국법인 대변인은 "현대차가 전 세계적인 전기차 배터리 부족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의 구매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그린카리포트에 밝혔다.

이 매체는 “대변인은 더 나아가 배터리 부족으로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 생산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DS투자 "종근당 안정화된 실적, CKD-510D의 개발 계획 공개"
DS투자 "대원제약 4분기 감기약이 있다, 다른 제약사처럼 비만치료제 개발 중"
DS투자 "덴티움 중국의 반등이 필요, 베트남·러시아로 물량 확대 지속"
DS투자 "SK 도약의 시간,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SK실트론"
[인사] 홈앤쇼핑, DB 제조서비스그룹, 중소벤처기업부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넥센타이어, 국가데이터처
[인사] DB CNS, 법제처, 인사혁신처
DS투자 "현대엘리베이터 실적 개선 전망, 올해 고배당은 내년에도 지속될 듯"
DS투자 "경동나비엔 3분기 어닝 쇼크, 4분기 뚜렷한 개선 전환 흐름"
맥날에선 '하나' 올영에선 '신한', 시중은행 생활 속 침투 경쟁 더 치열해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