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주가 반등, 외국인 주주 매수세 강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5-08 16:0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반등했다.

외국계 투자기관을 포함한 외국인 주주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주가 상승에 힘을 실었다.
 
삼성전자 주가 반등, 외국인 주주 매수세 강력
▲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8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1.35% 오른 5만2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주식이 50분의 1로 분할돼 처음 거래됐던 4일 2.08%의 하락폭을 보이며 마감했다. 소액주주의 수요를 노린 기관 투자자들의 매물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8일 외국인 투자자들이 강력한 매수세를 보이며 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CLSA와 맥쿼리, 도이치증권 등 외국 투자기관들이 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8일 삼성전자 주식 거래대금은 약 1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액면분할 뒤 첫 날 2조 원을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액면분할 전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하면 약 2배 정도 늘었다.

액면분할 직전인 4월27일 52.06%로 집계됐던 외국인 주주 비중은 4일 52.79%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외국인 투자자의 삼성전자 주식 매수량이 매도량의 2배를 웃돈 점을 볼 때 외국인 주주 비중은 더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식 분할 뒤 국내 증권사들이 내놓은 목표주가 평균은 6만4500원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가보다 약 23% 높은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