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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비트코인은 1100만 원 육박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5-06 1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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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비트코인은 1100만 원 육박
▲ 6일 오전 11시 빗썸에서 가상화폐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의 시세는 오름세를, 이오스 등 시세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94만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2.52%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92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6.22% 높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XRP(리플 단위)당 1.62% 오른 999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2.04% 큰 폭으로 상승해 208만7천 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8.51%), 대시(7.08%), 모네로(0.98%), 이더리움클래식(10.89%), 퀀텀(4.21%) 등의 시세가 오름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22종 가운데 이오스와 트론, 비체인 등  1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1만91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09% 떨어졌다.

트론은 1TRX(트론 단위)당 4.21% 떨어진 91원을 보였다. 비체인은 1VEN(비체인 단위)당 9.06% 하락한 5456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오미세고(-2.44%), 아이콘(-0.99%), 콜렘(-4.25%), 에이치쉐어(-3.42%), 엘프(-4.27%), 미스릴(-1.54%), 카이버네트워크(-2.93%), 모나코(1.53%) 등의 시세도 내림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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