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투어 목표주가 높아져, 면세점 실적개선으로 올해 수익 좋아져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5-04 09:2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투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SM면세점 등 자회사들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4일 하나투어 목표주가를 13만8천 원에서 14만4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하나투어 목표주가 높아져, 면세점 실적개선으로 올해 수익 좋아져
▲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이사 회장.

3일 하나투어 주가는 12만 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하나투어 자회사인 SM면세점이 2분기부터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매장을 열었다”며 “이에 힘입어 SM면세점은 2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적자폭이 작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SM면세점은 올해 영업손실 1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는데 적자폭이 지난해보다 52.9% 줄어드는 것이다.

마크호텔도 가동률이 올라 올해 하나투어 수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바라봤다.

마크호텔은 서울 중구의 관광호텔인데 하나투어가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패키지 판매 등 여행알선사업도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해외 관광상품 판매가 지난해보다 59.4%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하나투어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424억 원, 영업이익 659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8.1%, 영업이익은 61.5% 증가하는 것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망치를 밑돌았다. 연결기준으로 매출 2293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3일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8.8%, 영업이익은 10.9% 늘어났다.

이 연구원은 “하나투어는 1분기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매출이 늘었다”면서도 “하지만 단거리 여행상품의 판매 비중이 늘어 평균 판매가격이 내렸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