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나스미디어,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효과로 하반기 실적 좋아져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5-03 11:3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나스미디어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 따른 광고 증가로 하반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나스미디어는 하반기에 여러 스포츠 이벤트 효과와 신규 모바일게임의 광고 재개 등 기대할 만한 요소가 많다”며 “다만 상반기는 지난해 실적이 워낙 좋았던 만큼 기대치에 밑도는 실적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나스미디어,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효과로 하반기 실적 좋아져
▲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이사.

나스미디어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3억 원, 영업이익 35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33%, 영업이익은 2.62% 늘어나는 것이다.

6월14일부터 7월15일까지 러시아 월드컵이 열린다. 8월18일부터 9월2일까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아시안게임이 개최된다.

이 연구원은 “나스미디어는 안정적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크로스마케팅을 통한 비용 효율화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라고 파악했다.

나스미디어는 광고사업에서 온라인디스플레이, IPTV, 옥외광고까지 넓은 매체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말 국내 1위 검색광고대행사인 엔서치마케팅(NSM)을 인수하면서 디지털광고와 관련된 매체로 영역을 확대했다.

다만 1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뒀다.

이 연구원은 “1분기 검색광고 업황이 둔화하면서 나스미디어의 자회사 플레이디 실적이 부진했다”며 “온라인광고 역시 지난해 하반기부터 성장률이 계속 둔화하고 있어 실적의 발목을 잡은 것”이라고 파악했다.

나스미디어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0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