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루브리컨츠 공모가격 낮자 상장 철회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4-27 16:5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이노베이션의 윤활기유부문 자회사 SK루브리컨츠가 기업공개에 세 번째로 실패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루브리컨츠 상장 작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27일 금융위원회에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루브리컨츠 공모가격 낮자 상장 철회
▲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루브리컨츠가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기 위해 수요예측을 실시했지만 투자자들로부터 회사가치를 적절하게 평가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는 5월14일 상장되는 것을 목표로 25일과 26일 최종공모가를 확정하기 위해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SK루브리컨츠의 희망공모가는 10만1천 원~12만2천 원 정도였지만 실제 공모가격은 여기에 한참 못 미쳤던 것으로 파악된다. 

SK이노베이션이 SK루브리컨츠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려고 했다가 중도에 포기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SK이노베이션은 2013년과 2015년에도 SK루브리컨츠 상장 작업을 추진했었다.

2013년에는 기대했던 것만큼 SK루브리컨츠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지 못했고 2015년에는 SK루브리컨츠 매각과 상장 작업과 동시에 추진되다가 의사결정과정에서 이견이 생기면서 상장되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