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삼성증권, 신뢰회복 위해 혁신사무국 두고 혁신자문단도 신설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4-27 15:13: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사고로 훼손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혁신사무국을 신설한다.

삼성증권은 혁신사무국을 통해 내부 통제와 조직문화, 신뢰 회복 등 회사 업무 전반을 점검한 뒤 개선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증권, 신뢰회복 위해 혁신사무국 두고 혁신자문단도 신설
▲ 삼성증권 기업로고.

혁신사무국은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외부인사 6명으로 구성된 혁신자문단을 뒀다. 

혁신자문단에는 한국일보 논설위원 출신인 이병완 자문단장과 정구열 울산과학기술원 기술경영대학원장, 박광서 한국경상학회 고문, 황경남 법무법인 로월드 변호사, 우원길 SBS미디어홀딩스 회장 보좌역, 김기서 전 연합뉴스 사장 등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등 인사가 참여했다. 

혁신사무국은 컨설팅 기관 및 전문가 집단과 협업도 진행하며 과제별로 사내 임원협의체와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혁신활동의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삼성증권은 11일 피해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고가 보상 기준을 제시한 이후 26일까지 483명 피해투자자의 구제신청을 받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아직 접수를 못한 피해투자자들은 홈페이지, 콜센터, 지점 가운데 편한 방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며 “창구를 항상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삼성증권은 사고 뒤 바로 우리사주 배당 시스템의 개선 작업을 완료했으며 그 밖에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놓고도 강도 높은 점검을 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6일 우리사주 배당금을 입금하는 과정에서 담당직원의 업무 착오로 주당 1천 원 대신 1천 주를 지급하는 사고를 냈다. 총 28억1천만 주가 잘못 지급됐고 직원 16명이 이 가운데 501만2천 주를 매도하며 사태가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