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삼성증권, 신뢰회복 위해 혁신사무국 두고 혁신자문단도 신설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사고로 훼손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혁신사무국을 신설한다.

삼성증권은 혁신사무국을 통해 내부 통제와 조직문화, 신뢰 회복 등 회사 업무 전반을 점검한 뒤 개선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증권, 신뢰회복 위해 혁신사무국 두고 혁신자문단도 신설
▲ 삼성증권 기업로고.

혁신사무국은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외부인사 6명으로 구성된 혁신자문단을 뒀다. 

혁신자문단에는 한국일보 논설위원 출신인 이병완 자문단장과 정구열 울산과학기술원 기술경영대학원장, 박광서 한국경상학회 고문, 황경남 법무법인 로월드 변호사, 우원길 SBS미디어홀딩스 회장 보좌역, 김기서 전 연합뉴스 사장 등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등 인사가 참여했다. 

혁신사무국은 컨설팅 기관 및 전문가 집단과 협업도 진행하며 과제별로 사내 임원협의체와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혁신활동의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삼성증권은 11일 피해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고가 보상 기준을 제시한 이후 26일까지 483명 피해투자자의 구제신청을 받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아직 접수를 못한 피해투자자들은 홈페이지, 콜센터, 지점 가운데 편한 방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며 “창구를 항상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삼성증권은 사고 뒤 바로 우리사주 배당 시스템의 개선 작업을 완료했으며 그 밖에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놓고도 강도 높은 점검을 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6일 우리사주 배당금을 입금하는 과정에서 담당직원의 업무 착오로 주당 1천 원 대신 1천 주를 지급하는 사고를 냈다. 총 28억1천만 주가 잘못 지급됐고 직원 16명이 이 가운데 501만2천 주를 매도하며 사태가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컬리 N마트 담당 조직도 '본부'로 격상, 김슬아 덩치 커진 신사업 존재감 높인다
iM증권 "이번주 환율 1340~1390원 전망, 유가·금리 변수 속 보합권 전망"
KT클라우드-SGC에너지, 군산에 60메가와트 AI 데이터센터 구축
민주당 김민석 "조희대 재제청 거부 비상식, 사법부 헌법·법률 위반 시정", 조희대 "..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두고 메모리 장기 호황 '낙관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청신호
일본은행 엔저와 금리 급등에도 기후 대출 프로그램 확대 지속, 25조 엔 규모로 커져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 인적분할 앞두고 CA협의체 공동의장 선임돼
태양광 부지 확보에 어려움 겪는 일본, 버블경제 시절에 건설된 노후 골프장 재활용
SK텔레콤-삼성전자,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에 5G 특화망 '스마트 오피스' 구축
삼성전자 'AI 구독'으로 브랜드 개편, '블루패스'로 신혼·시니어·기업 정조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