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정은 "우리 도로 불편하다", 문재인 "철도 연결하면 고속철도 가능"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4-27 13:4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53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은</a> "우리 도로 불편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철도 연결하면 고속철도 가능"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 2층 회담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 남북철도 연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이번 정상회담의 의제는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남북관계 발전 등으로 경제협력과 관련한 내용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정상이 이런 언급을 한 만큼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떠오른다.

김 위원장은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2018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의 방북을 언급하며 “문 대통령이 오시면 우리 교통이 불비해 불편을 드릴 것 같다”며 “평창올림픽에 갔다 온 분들이 평창 고속열차가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북측과 철도가 연결되면 남북이 모두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며 “6.15, 10.4 합의서에 담겨 있었는데 남북 관계가 달라져 맥이 끊어진 것이 한스럽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오전 회담 마무리 발언에서 다시 한번 “우리 도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불편하다”며 “비행기로 오시면 제일 편안하다”고 남북 연결 교통망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좋은 논의를 많이 이뤄서 남북 국민들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많이 기대하셨던 분들에게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겠지만 오늘 이야기된 게 발표돼 조금이나마 만족을 드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