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스카이라이프, 협력사 직원 25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4-25 16:39: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스카이라이프가 KTIS, KTCS 등 협력사 직원(컨설턴트) 25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공동주택과 호텔 등 숙박업소의 위성방송 시설을 점검하고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이다. 이들은 5월부터 KT스카이라이프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KT스카이라이프, 협력사 직원 25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
▲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가 25일 국회 정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진행된 KT스카이라이프 컨설턴트 채용 환영행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국회 정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위성방송 컨설턴트 정규직 채용 환영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이정미 정의당 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추혜선 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위성방송 정규직 직원은 전국 지사를 포함해 모두 327명으로 이번 채용 규모는 정규직 직원의 8%”라며 “앞으로도 노사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을 이뤄내며 위성방송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KT스카이라이프 직접 고용 결정을 환영한다”며 “서비스를 수행하는 노동자 고용안정이 국민의 편익과 직결되는 만큼 업계 전반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014년 5월부터 3년에 걸쳐 염동선씨와 김선호씨를 위성방송 시설을 점검하는 비정규직으로 고용했다. 이들은 4차례나 소속 회사를 바꾸며 불법파견의 형태로 KT스카이라이프에서 근무하다가 2017년 4월 해고됐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KT스카이라이프를 상대로 고용노동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냈고, 고용노동부는 같은해 11월 KT스카이라이프에 해고된 불법파견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시정 명령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