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엔씨소프트, 위메프 앱에서도 웹툰 서비스 '버프툰' 선보여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4-20 18:47: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 위메프 앱에서도 웹툰 서비스 '버프툰' 선보여
▲ 20일부터 위메프 앱에서 엔씨소프트의 웹툰 서비스 버프툰을 감상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위메프 앱을 통해 웹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20일 소셜커머스회사 위메프와 손잡고 웹툰 서비스 ‘버프툰’을 위메프 모바일앱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버프툰은 엔씨소프트의 PC와 모바일 통합 웹툰 플랫폼으로 판타지, 순정,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제공한다. 웹소설과 오디오북, 미디게임 등 각종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 버프툰 관계자는 “위메프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버프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휴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버프툰은 위메프에서 ‘너를 싫어하는 방법’ ‘러브픽시’ ‘검의 계승자’ ‘좀비신드롬’ 등 인기 웹툰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생각하는 정이’ ‘리트라이’ ‘개포트: 동물병원 이야기’ ‘저기, 누구세요?’ 등 신작 웹툰도 선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불붙는 생산확대 경쟁, HBM 공급과잉 임박 논란도 김바램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4월 국내 차 판매 하이브리드가 갈랐다, 완성차업체 전동화 전략 일제히 선회 허원석 기자
여의도 재건축 3호 대교아파트 시공사 선정 채비, 삼성물산 롯데건설 경쟁 전망 류수재 기자
조비 에비에이션 UAM 양산 절차 돌입, '동맹' SK텔레콤 향한 기대도 커져 이근호 기자
[현장] 롯데 창업 신격호 조명한 '더리더' 초연, 장혜선 "할아버지 얘기로 희망 주고.. 남희헌 기자
삼성SDI 헝가리공장 중단 요청 소송에 휘말려, 운영에는 지장 없을 듯 김호현 기자
영화 '범죄도시4' 관객 600만 명 돌파, OTT '눈물의 여왕' 1위로 유종의 미 김예원 기자
'회생 신청 1년' 플라이강원 주인 찾을 시간 더 벌까, 법원 판단에 시선 집중 신재희 기자
LG화학 실적 반등 신호 나타나, 신학철 첨단소재 중심 사업체질 개선 더 고삐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