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중앙일보 디지털국 국장(왼쪽부터), 양주일 NHN엔터테인먼트 팟티사업그룹 그룹장, 이형강 JTBC콘텐트허브 매체콘텐트사업실 실장이 19일 협약식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NHN엔터테인먼트가 중앙일보, JTBC콘텐트허브와 손잡고 콘텐츠를 제작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NHN엔터테인먼트 판교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중앙일보, JTBC콘텐츠허브와 함께 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주일 NHN엔터테인먼트 팟티사업그룹 그룹장, 김영훈 중앙일보 디지털국 국장, 이형강 JTBC콘텐트허브 매체콘텐트사업실 실장 등이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세 회사는 각 회사의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세 회사는 우선 NHN엔터테인먼트의 팟캐스트 서비스 ‘팟티’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60편 이상 제공할 계획을 세웠다. 이 콘텐츠는 팟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각 회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와 사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며 “콘텐츠를 무대로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면서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