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노조, 중앙노동위 조정중지 결정으로 쟁의권 확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4-17 19:15: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17일 중앙노동위원회는 한국GM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을 놓고 쟁의조정 결과로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
 
한국GM 노조, 중앙노동위 조정중지 결정으로 쟁의권 확보
▲ 한국GM의 부평공장 모습.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중지 결정은 노사 양측의 견해 차이가 커 조정이 어려울 때 내리는 결정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한국GM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치면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다.

노조는 당장 파업에 돌입하지 않고 협상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GM 노사는 16일 열린 제8차 임단협 교섭에서 견해 차이만 확인했다. 

노조는 군산 공장 고용 문제 등이 포함된 일괄 타결안을 주장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자녀 학자금 등이 포함된 비용 절감방안에 합의할 것을 요구했다.

회사는 20일까지 노사 사이에 복리후생비 등 비용을 줄이는 데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사는 18일 오전 10시에 인천 부평 공장에서 제9차 임단협 교섭을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LS 명노현 부회장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 실질 성과 집중"
[조원씨앤아이] 부산시장 적합도, 전재수 40.2% 박형준 19.6% 주진우 18.5%
갈 길 바쁜 탄소중립법 개정, 국회 기후특위 임기 연장해 시민사회와 합의점 찾을까
[현장]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AI시장 2032년 75조원" "AI 사용 증가율 세계 ..
HD현대 정기선 베트남 계열사 현장 점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