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인터넷 여론조작 '드루킹' 김모씨 등 3명 구속기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4-17 15:3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파워블로거 '드루킹' 등 3명이 ‘댓글 추천 수 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진동)는 1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정부 비판 댓글의 추천 수를 비정상적 방법을 동원해 높여 인터넷 여론을 조작하려 한 혐의(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등으로 김모씨(필명 드루킹)와 우모씨, 양모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인터넷 여론조작 '드루킹' 김모씨 등 3명 구속기소
▲ 김모씨가 운영하는 블로그 '드루킹의 자료창고'.

이들은 1월17일부터 18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관련 온라인 기사에 달린 부정적 댓글의 추천 수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의 구속기한이 18일까지인 점 등을 고려해 우선 경찰이 송치한 혐의만을 적용해 기소했다.

경찰은 3월21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김씨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증거 인멸을 시도하던 김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공모자 2명을 추가로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