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주가 급등, "반도체업황 우려 과도" 분위기 퍼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4-12 15:43: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올랐다.

그동안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꼽히던 반도체업황 둔화 가능성이 낮다는 증권사 분석에 시장이 반응했다.
 
SK하이닉스 주가 급등, "반도체업황 우려 과도" 분위기 퍼져
▲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12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보다 3.45% 오른 8만4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업황악화의 타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이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는 반도체업황을 놓고 시장의 지나친 우려로 크게 저평가받고 있다"며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파악했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반도체업황이 이전과 같이 급격하게 변화할 가능성은 낮다며 당분간 가격 상승세가 이어져 SK하이닉스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도 "그동안 반도체 공급과잉 우려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SK하이닉스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가 컸다"며 "하지만 실제로 악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내년까지 반도체 사업에서 안정적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심리가 점차 회복되며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지금 '페이백' 경쟁에..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투입,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