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삼성 노조 와해' 관련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불러 조사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4-11 11:4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삼성의 ‘노조 와해 문건’과 관련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임원들을 불러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성훈)는 11일 나두식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지회장과 실무자급 노조 위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을 세웠다.
 
검찰, '삼성 노조 와해' 관련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불러 조사
▲ 2014년 6월17일 오후 경기 수원 삼성서비스 본사 앞에서 다산인권센터, 수원여성회 등 수원지역 시민단체들이 41일동안 삼성전자 정문 앞에서 노숙투쟁을 벌이는 삼성서비스 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시스>

검찰은 이들에게 실제로 삼성의 노조 와해 전략이 노조 활동에 피해를 줬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노조 관계자는 “출석 조사가 끝나면 관련된 자료를 검찰에 제출할 것인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2018년 2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다가 6000여 건에 이르는 노조 와해 의혹 문건을 발견해 수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이 문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부당노동혐의로 다시 압수수색영장을 발급받아 6일 삼성전자서비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문건에는 삼성이 조직적으로 노조 와해를 시도한 정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