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김상균 "올해를 철도시설공단의 부정부패 없는 원년으로 삼아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4-08 17:23: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상균 "올해를 철도시설공단의 부정부패 없는 원년으로 삼아야"
▲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6일 대전시에 있는 공단 본사 상황실에서 청렴옴부즈만 위원인 정준현 단국대 교수와 공단 임직원과 함께 반부패 윤리경영위원회를 열고 중장기 윤리경영 전략을 세웠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올해를 부정부패가 없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놓았다.  

김 이사장이 6일 대전시에 있는 공단 본사 상황실에서 청렴옴부즈만 위원인 정준현 단국대 교수와 공단 임직원과 함께 반부패 윤리경영위원회를 열고 중장기 윤리경영 전략을 세웠다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8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사장과 임직원, 협력업체가 한몸이 되어 윤리경영을 추진해서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를 부정부패가 하나도 없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렴옴부즈만 외부위원과 공단 임직원들은 윤리경영위원회에서 반부패 관련 국제사회 기조, 정부의 청렴정책 등 대외 환경과 공단 내부의 윤리경영 현황, 청렴수준 등을 놓고 토론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더 투명하고 더 공정하고 더 배려하는 청렴 한국철도시설공단 실현’이라는 윤리경영 비전을 설정하고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종합청렴도 1등급 △부패사건 제로라는 3대 윤리경영 전략목표를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