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안철수 서울시장 선거 출마, "이번에는 제대로 하겠다"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4-04 17:2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철수 서울시장 선거 출마, "이번에는 제대로 하겠다"
▲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바꾸자, 서울! 혁신경영 안철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안 위원장은 4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서울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생각으로 서울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위선과 무능이 판치는 세상에서 진짜의 시대, 혁신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의사와 교수, IT(정보기술) 전문가, 경영인으로서 성공한 경험을 서울시를 바꾸는 데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서울시는) 미세먼지, 강남 집값과 관련한 마땅한 대책이 없어보인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간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박 시장과 7년 만에 서울시장을 놓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안 위원장은 "7년 전 가을, 저 안철수에게서 희망을 찾고 싶어했던 서울시민의 열망에 답하지 못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그 죄송스러운 마음까지 되새기고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선언식 이후 열린 별도의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7년 전 양보했을 때는 잘 할 거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제대로 할 시기를 많이 놓쳤고 제가 제대로 하겠다”고도 말했다.

서울시 예산이 과연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쓰여졌는지 시민들이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