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자동차용 철강 가격 올라 1분기 수익 대폭 좋아져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4-04 17:07: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자동차용 철강제품 가격을 인상한 효과를 봐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됐다. 

김미송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포스코가 일본, 유럽에 수출하는 자동차강판 가격을 인상하고 판매량도 늘렸다”며 “포스코가 올해 1분기에 창립 50주년 특별성과급을 지급했는데도 1조 원에 가까운 별도기준 영업이익을 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스코, 자동차용 철강 가격 올라 1분기 수익 대폭 좋아져
▲ 권오준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김 연구원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해 1분기에 자동차용 강판 원가가 톤당 1만5천 원 정도 높아졌지만 제품 판매가격은 톤당 2만5천~3만 원 정도 올려받았다.

올해 1분기 수출한 자동차용 강판의 평균 스프레드(제품가격에서 원재료 가격을 뺀 것)은 기존보다 1만5천 원 더 오른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기본급의 100%를 특별성과급으로 지급했다. 1200억 원 규모로 포스코의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에 비용으로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포스코는 올해 1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7조6800억 원, 영업이익 9740억 원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22.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