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벌크선 운임이 예상보다 적게 올라 올해 전망치보다 적은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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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팬오션 목표주가를 7400원에서 63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팬오션 목표주가 낮아져, 벌크선 운임 예상보다 적게 오를 수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4/20180404085712_5272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추성엽 팬오션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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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팬오션 주가는 5280원으로 장을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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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연구원은 “벌크선 운임이 3월 들어 지속적으로 내렸다”며 “벌크선 운임이 추세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운임이 애초 전망치보다 적게 오를 수 있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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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선 운임지수는 3월29일 기준으로 1055포인트를 보여 2월28일보다 11.5% 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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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연구원은 “중국에서 철광석 재고가 쌓여 철광석 운송 수요가 줄어든 점이 운임 상승에 악영향을 끼쳤을 것”며 “중국에서 재고를 소진한 뒤 재고 확충에 나설 때까지 운임이 오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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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은 벌크선 운임이 오를수록 수혜를 입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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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연구원은 올해 평균 벌크선 운임의 전망치를 11.5% 낮췄고 이에 따라 팬오션의 올해 법인세 등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전망치를 2.7% 줄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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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은 올해 매출 2조5330억 원, 영업이익 22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14.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