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4100억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본계약 체결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3-30 16:46: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경기도 과천에서 수주한 4100억 원 규모의 재건축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30일 과천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재건축사업 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4100억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본계약 체결
▲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7번지 일대에 위치한 주공아파트들을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29층, 32개 동, 1571세대의 새 아파트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4146억 원이다.

대우건설은 2017년 3월에 이 사업을 담당할 시공사에 선정됐는데 세부적 사업조건 등을 협의한 뒤 이번에 본계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착공일로부터 31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