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홈플러스, 질 앞세운 새 자체브랜드 '심플러스' 내놔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3-29 19:0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홈플러스가 신선가공·제과음료·생활리빙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새로운 자체브랜드(PB) ‘심플러스(simplus)’를 적용한다.

홈플러스는 ‘본질에 집중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새로운 자체브랜드 심플러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 질 앞세운 새 자체브랜드 '심플러스' 내놔
▲ 홈플러스가 신선가공·제과음료·생활리빙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새로운 자체 브랜드(PB) ‘심플러스(simplus)’를 출시했다.

과대포장, 가격거품, 화려한 기능을 모두 빼고 상품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집중한 제품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필요한 기능만 담아 심플하게 제공한다는 뜻도 담겨 있다.  

홈플러스는 한 번쯤 사 볼만한 상품이 아닌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으로 자체브랜드 상품의 격을 한 단계 올린다는 구상을 세웠다. 초저가 경쟁으로 상품의 본질이 흐려진 자체브랜드 상품시장에서 ‘진짜’ 자체브랜드를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기존 자체브랜드 상품들 가운데 단가를 낮추기 위해 함량을 낮추거나 저렴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원산지와 관계없는 생산 공장에서 제품을 들여오는 등 상품의 본질을 흐리는 것들이 많다”며 “심플러스는 과거 영국 테스코와 협업으로 이어왔던 홈플러스만의 글로벌 소싱 노하우를 자체브랜드 상품에 접목해 상품 경쟁력에 승부수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심플러스 벨지안 다크 72% 초콜릿의 카카오 함량은 72%로 다크 초콜릿 기준(50%)을 크게 웃돈다.

이 밖에 곡물과자 심플러스 크리스피롤 12곡도 경쟁사 동일 제품(37%)보다 쌀과 옥수수 등 주성분 함량(49%)이 더 높다.

홈플러스는 국내 제조사와도 손잡고 심플러스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국내외 소싱을 통해 홈플러스가 올해 선보일 심플러스 상품은 모두 700여 종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 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