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글로비스 이노션 주가 강세,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는 약세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3-29 16:1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한 뒤 현대글로비스와 이노션 주가만 강세를 보였다. 

29일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전일보다 4.9%(8500원) 오른 18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노션 주가도 2.06%(1300원) 오른 6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글로비스 이노션 주가 강세,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는 약세
▲ 서울시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사옥.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회사로 꼽힌다. 

윤태호, 김진우, 최고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합병 현대글로비스의 시가총액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존속 현대모비스의 시가총액은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합병 현대글로비스의 시가총액이 상승해야 현재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주주들에게 시세차익의 기회를 줄 것”이라고 파악했다.

이들은 “합병 현대글로비스의 시가총액은 오너일가가 기아차가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을 순조롭게 확보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며 “따라서 현대차그룹은 합병 현대글로비스 주가를 올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글로비스, 이노션을 제외하고 현대제철(0.78%)과 현대차투자증권(0.97%) 주가가 올랐다.

하지만 나머지 현대차그룹의 상장 계열사 주가는 떨어졌다. 

현대차(-5.28%), 현대위아(-5.17%) 주가가 특히 크게 떨어졌고 기아차(-3.48%), 현대모비스(-2.87%), 현대비앤지스틸(-3.35%), 현대건설(-0.23%), 현대로템(-0.95%)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