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제이콘텐트리, 드라마와 영화사업 순항해 올해 실적 좋아져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3-29 11:4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이콘텐트리가 드라마와 영화 흥행세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제이콘텐트리는 최근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미스티’로 선전했다”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스케치’ ‘미스함무라비’ 등 여러 후속작이 기다리고 있어 좋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바라봤다.
 
제이콘텐트리, 드라마와 영화사업 순항해 올해 실적 좋아져
▲ 반용음 제이콘텐트리 대표이사.

JTBC 드라마 ‘미스티’는 배우 김남주씨의 6년 만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이어갔다. 지난주 최종회차 시청률은 8.5%이었다. 같은 시간대 1위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시청률 차이가 3%포인트에 불과했다.

김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는 지난해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에 이어 ‘미스티’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금토드라마 브랜드파워를 크게 높였다”며 “앞으로 월화드라마 부문을 신설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파악했다.

제이콘텐트리는 영화사업도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는 계열사 메가박스의 자회사 플러스엠을 통해 배급한 첫 작품 ‘리틀포레스트’로 무난히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을 것”이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범죄도시’를 시작으로 영화사업이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고 파악했다.

2월28일 개봉한 리틀포레스트는 150만 명 관객을 모으며 흥행했다. 순제작비는 15억 원 수준으로 보수적으로 봐도 6억~1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실적에 기여를 했을 것으로 분석됐다.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배우 이순재씨 정지훈씨가 주연을 맡은 ‘덕구’, 조승우씨 지성씨가 출연하는 ‘명당’, 정재영씨 김남길씨가 주연으로 나오는 ‘기묘한 가족’ 등을 5편을 배급한다. 

제이콘텐트리 1분기 기준으로 배급점유율 3.6%로 국내 배급사 가운데 4위에 올라있다.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매출 4430억 원, 영업이익 49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5.42%, 영업이익은 28.5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