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주총에서 "올해 경영환경도 어렵다"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3-28 11:56: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경영환경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 사장은 28일 울산 본사 한우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환경이 더욱 불투명해질 것”이라며 “미국에서 금리가 오르고 보호무역주의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선가는 떨어지고 원자재 가격은 인상돼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주총에서 "올해 경영환경도 어렵다"
▲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한 사장은 “회사 경영의 내실을 다지고 여객선의 일종인 로펙스선(RO-PAX), LNG(액화천연가스)벙커링선 등 새로운 선종을 건조함으로써 현재 경영위기를 반등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주주총회에서 제44기 재무제표를 주주들로부터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현대미포조선은 2017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534억 원, 영업이익 1079억 원을 냈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설계 개선, 공정혁신, 낭비 제거 등 여러 가지 혁신활동을 벌여 왔다”며 “글로벌 조선업황과 해운업황이 여러 해 침체를 이어가 다른 조선사들이 존폐위기를 겪는 상황에서도 불황에 모범적으로 대처했다”고 말했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김갑순 딜로이트코리아 부회장이 재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금융기관 집적으..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