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 상향, 손해보험사 중 실적 가장 좋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3-28 09:2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올해 손해보험사들 가운데 가장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를 9600원에서 1만4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 상향, 손해보험사 중 실적 가장 좋아
▲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

이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손해보험사들의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화손해보험은 상대적으로 가장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손해보험사들의 실적흐름이 확인되면 상대적으로 한화손해보험의 실적이 돋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손해보험사들이 독립보험대리점(GA) 채널을 놓고 과열경쟁을 벌일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한화손해보험은 이런 경쟁에서 한발 떨어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손해보험사들이 1월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늘어난 것과 달리 한화손해보험은 1년 전보다 0.5%포인트 개선된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이 연구원은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비슷한 흐름을 유지했을 것”이라며 “경쟁사들과 비교할 때 한화손해보험은 1분기에 가장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지난해 4분기에 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 2천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면서 자본과 관련된 부담도 크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은 올해까지 채권-자산 재분류를 하기 어려운 만큼 자산듀레이션(만기) 확대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담스러운 부분”이라며 “다만 한화손해보험의 덩치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을 감안하면 늦더라도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대비하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순이익 15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7.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