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동호, 현대백화점 주총에서 "시내면세점 차별화하겠다"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3-23 17:2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현대백화점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현대백화점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지선 회장과 이동호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했다.
 
이동호, 현대백화점 주총에서 "시내면세점 차별화하겠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동호 부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수년 동안 지속된 저성장 기조와 중국의 사드보복 등 대내외 위험요인 속에서 여전히 국내 소비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경영 효율화를 강도 높게 추진한 결과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의 신장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무역센터점 안에 여는 면세점은 기존 시내면세점과 차별화할 수 있도록 개발할 것”이라며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 남양주점, 시티아울렛 동탄점, 현대백화점 여의도 파크원점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기존 사업부문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사외이사로는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재선임됐고 노민기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새로 선임됐다. 김 교수는 감사위원회 위원도 맡는다.

현대백화점은 경영 투명성 확보와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보상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 등을 신설하는 정관변경 안건도 승인했다.

정지선 회장은 이날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