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아시아나항공, 부산~베트남 다낭 매일 1회 정기적 운항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3-23 16:0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부산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노선을 새로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부터 부산~베트남 다낭 노선에서 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부산~베트남 다낭 매일 1회 정기적 운항
▲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나항공은 부산~다낭 노선에서 매일 1회씩 159석 규모를 갖춘 에어버스320 항공기를 띄운다.

애초 한국 인천~베트남 호치민, 인천~베트남 하노이, 인천~다낭 노선 등 베트남 정기노선 3개를 운영했다. 이번 취항을 통해 베트남 노선 수가 4개로 늘어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베트남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데 따라 영남권지역 고객을 겨냥해 노선을 추가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영남권지역 고객들의 편의를 늘리고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부산~다낭 노선에 취항했다”며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사이 교류협력 가교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풍산 2분기 실적 '어닝쇼크' 아니다, 퇴직급여충당금 계상이 원인"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