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따내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3-16 14:16: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이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14일 인도네시아에서 특수목적법인(SPC) 자와사투파워(JSP)가 발주한 1조 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건설 프로젝트의 EPC(설계, 자재구매,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물산,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따내
▲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삼성물산은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파워(GE Power), 인도네시아 현지회사 PT메인도(Meindo)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따냈다.

전체 공사금액 가운데 삼성물산 몫은 5100억 원가량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칠라마야에서 진행된다. 1760MW(메가와트)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에 건설될 복합화력발전소는 현재 인도네시아가 운영하고 있거나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발전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복합화력발전소가 완공되면 최대 1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삼성물산은 내다보고 있다.

삼성물산은 공사를 3월에 시작해 2021년 9월에 마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삼성물산은 “2015년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3만5천MW 규모의 국가 전력 확충계획의 공사 가운데 하나인 ‘자와-원 프로젝트’를 따내면서 추가 수주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외신 "구글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에 따른 영향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