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대우조선해양 주가 오른다", LNG운반선 일감 많아 흑자 이어갈 듯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3-13 08:26: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 주가가 오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수익성 좋은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일감이 많아 올해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대우조선해양 주가 오른다", LNG운반선 일감 많아 흑자 이어갈 듯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13일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 목표주가를 3만5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12일 2만7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박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이 2017년 4분기 영업손실을 본 이유는 원화 강세, 철강 가격 상승에 따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회계에 미리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은 수익성 좋은 LNG운반선 일감이 많아 연간 기준으로 올해도 흑자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우조선해양은 2017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1018억 원, 영업이익 7330억 원을 냈다. 2016년보다 매출은 13.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다만 대우조선해양은 선박용 철강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을 반영하면서 2017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3510억 원을 냈다. 

박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선가가 높은 특수선 야말 LNG운반선 등을 건조하면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초대형원유운반선, 대형 컨테이너선 일감은 간신히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수준이지만 LNG운반선은 영업이익률이 5~10% 이르러 다른 선박을 건조할 때보다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파악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9549억 원, 영업이익 3321억 원 낼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54.7%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