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민 45.7% "북한 비핵화는 믿음 안 들지만 환영"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8-03-12 15:2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 45.7% "북한 비핵화는 믿음 안 들지만 환영"
▲ 1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북한의 비핵화 및 대화 의지와 관련해 조사한 결과 ‘믿음은 안 가지만 환영한다’는 ‘불신·환영’ 응답이 45.7%로 가장 높았다.
북한이 비핵화의 뜻을 밝힌 데 국민의 절반 정도가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북한의 비핵화 및 대화 의지와 관련해 조사한 결과 ‘믿음은 안 가지만 환영한다’는 ‘불신·환영’ 응답이 45.7%로 가장 높았다.

‘대체로 믿음이 가고 환영한다’는 ‘신뢰·환영’ 답변은 27.4%, ‘믿음이 안 가고 환영도 못 한다’는 ‘불신·환영못함’은 18.4%, ‘대체로 믿음은 가지만 환영은 못 한다’는 ‘신뢰·환영못함’은 5%, ‘잘 모름’은 3.5%로 집계됐다.

환영과 신뢰 여부로 살펴보면 ‘환영’ 응답은 73.1%, ‘불신’ 응답은 64.1%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국민 대다수가 최근 북한의 전향적 태도 변화와 관련해 환영은 하지만 여전히 불신감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지지정당별로 환영 여부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90%)과 정의당(83.8%), 바른미래당(72.7%) 지지층과 무당층(60.8%)에서 환영 응답이 대다수였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환영 못함(61.9%) 응답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79.3%), 경기인천(75.4%), 서울(74.7%), 대전충청세종(73.4%), 부산경남울산(68.7%), 대구경북(65.3%) 순서로 환영 답변이 많았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9일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의 응답을 받아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4%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아시아나항공 항공유 급등에 '비상경영' 돌입, "비용구조 전반 재검토"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