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홍문종 '불법 정치자금' 검찰조사, "경민학원 횡령 없다"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3-09 16:5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신자용)는 9일 오전 홍 의원을 횡령 혐의와 관련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홍문종 '불법 정치자금' 검찰조사, "경민학원 횡령 없다"
▲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애 출두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뉴시스>

홍 의원은 이날 검찰청사에서 기자들이 '경민학원을 통한 횡령 혐의를 인정하느냐'고 묻자 "그런 적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검찰은 홍 의원이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원을 통해 출마 후보자 등으로부터 공천 청탁과 함께 수억 원대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1월에는 홍 의원 자택과 경민학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증거를 확보했다.

경민학원은 홍문종 의원의 아버지인 홍우준 전 민주정의당 의원이 1968년 설립한 학교재단이다.

홍문종 의원은 2014년부터 경민대학교 총장, 이사장을 맡는 등 법인 운영에 깊숙이 관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