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셀트리온 주가 계속 상승,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급락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2-28 17:1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주가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 주가 계속 상승,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급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2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7%(2천 원) 오른 35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개발이 순항하고 3월 코스피200에 특례편입될 것이라는 기대로 주가가 힘을 받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8%(1만400원) 하락한 11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기대감이 낮아졌다는 점이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

이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3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보인 뒤 4분기에도 반등하지 못했다”며 “거의 어닝쇼크 수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의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4.3%(4천 원) 내린 8만9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 '1인당 30만 원 배상 조정' 거부할듯, 가입자 전원 소송 땐 7조 배상 ..
LS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설명회 "2029년까지 설비투자 6천억 필요"
유비리서치 "IT용 OELD 출하량, 2029년까지 2배 이상 증가"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대우건설 정원주 태국 총리 예방, "K시티 조성으로 시너지 창출"
엔비디아 기대 이상 성과에도 증권가 회의론 여전, 'AI 버블' 우려 해소 어렵다
경제계 "성장기업 돕는 '스케일업 하이웨이' 구축해야, '생산적 금융' 필요"
오우라 삼성전자 갤럭시링 상대로 재차 특허침해 소송, "곡선형 부품 유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