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금호타이어 주가 급락, 경영 정상화 자구안 노사합의 실패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2-26 16:5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타이어 주가가 급락했다. 채권단이 못박은 시한까지 노사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을 마련하는 데 실패한 탓이다.

26일 금호타이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6.43%(1030원) 떨어진 5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타이어 주가 급락, 경영 정상화 자구안 노사합의 실패
▲ 금호타이어 로고.

금호타이어 노사는 이날 오전 만났지만 자구안을 합의하는 데 실패했다. 이날 오후에도 협상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더해 노조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부분파업하기로 결정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26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하는 계획을 세우면서 그 전까지 노사가 합의한 자구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노사가 시한 내에 자구안을 마련하는 데 사실상 실패하면서 채권단 주도로 법정관리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결정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일각에서 나온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오후 4시 경부터 이사회를 열고 경영 정상화방안 등을 포괄적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