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기업공개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뽑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2-23 14:5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7년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 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기업공개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뽑혀
▲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NH투자증권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한국투자증권은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증권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거래소는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사의 충실성을 높이고 기업공개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기업공개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를 선정하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유사증권시장에서 신규 기업공개를 주관한 증권사들 가운데 상장된 기업의 주가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증권사를 선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