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기존 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률 65.6%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2-23 10:2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 유상증자 과정에서 기존 주주의 청약률이 65.6%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는 21~22일에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받은 결과 배당우선주 1억4천만 주 가운데 9187만6731주 주문이 들어왔다고 23일 밝혔다. 청약률은 65.6%다.
 
미래에셋대우 기존 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률 65.6%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이번 유상증자는 자금 7천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배당우선주 1억4천 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공모주식인 배당우선주는 최소배당률 2.7%를 보장받고 보통주 배당금이 그 이상 나오면 보통주만큼 배당을 받을 수 있다”며 “또 발행가액 이상으로 주가가 오르면 주가 상승 차익도 거둘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은 배정물량 1228억 원 가운데 300억 원만 출자했지만 3대주주인 네이버는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았다.

21일 마감된 우리사주 청약에서는 우리사주에 배정된 2800만주가 모두 청약돼 청약률 100%로 나타났다. 

실권주 4812만3269주는 26~27일에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 KB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5곳의 증권사를 통해 일반청약으로 모집한다.

일반청약에서도 실권주가 발생하면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과 KB증권이 모두 인수한다.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업계 최초로 8조원 이상의 자기자본을 달성하고 이에 따라 5조 원 규모 이상의 추가 투자여력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