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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새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내놔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2-20 18: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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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새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내놔
▲ 넷마블게임즈가 선보이는 새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넷마블게임즈가 새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

넷마블게임즈는 신개념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2월 안에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잡는 낚시의 즐거움에 낚시꾼의 성장, 장비 강화, 물고기와 전투 등 요소를 합친 모바일게임이다.

기존 낚시게임과 달리 수중 화면에서 물고기를 직접 선택해 낚을 수 있다. 30여 명에 이르는 낚시꾼이 각각 다른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물고기와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피싱스트라이크’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고기를 고품질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최근 낚시와 관련한 게임, TV프로그램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인들이 도시에서 주로 생활하고 여가를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만큼 낚시를 통한 간접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 tvN에서 방영된 ‘삼시세끼 어촌편’을 시작으로 채널A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역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실내 낚시카페와 스크린 낚시장도 늘어나고 있다.

컴투스, 게임빌 등 게임회사도 일찌감치 낚시게임을 선보였다. 

컴투스는 2014년 ‘낚시의 신’을 전 세계에 출시했다. 4년 동안 누적 내려받기 수가 5천만 건에 이르렀다. ‘낚시의 신’은 해외 유명 낚시터를 그대로 옮겨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임빌의 ‘피싱마스터’ 역시 6년째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빌은 ‘피싱마스터’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하반기 ‘피싱마스터2’를 내놓는다. 사실적 자연환경을 연출하고 몰입감과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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