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용환, NH농협금융 전산센터 찾아 설 연휴 운영 점검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2-14 11:5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56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용환</a>, NH농협금융 전산센터 찾아 설 연휴 운영 점검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가운데)이 13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있는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설 연휴 기간에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설 연휴 기간 고객의 금융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김 회장이 13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있는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구정 연휴의 비상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NH통합IT센터는 NH농협은행 등 모든 농협 계열사의 전산체계를 관리하는 곳이다.

NH농협금융은 설 연휴가 포함된 12~20일 안정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운영 계획을 세우고 시스템 사전점검과 설비 증설을 마쳤다.

주요 거래상황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상황이 일어나면 24시간 안에 즉시 조치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설 연휴에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비상대응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NH농협금융이 디지털금융사로 발전하는 데 정보통신부문이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