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216억1600만 원, 영업이익 669억7600만 원, 순이익 486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23.1% 늘었다. 영업이익은 8.8%, 순이익은 8.6% 줄었다.
티에스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857억4943만 원, 영업이익 230억7617만 원, 순이익 182억542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6.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미래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44억7851만 원, 영업손실 58억3241만 원, 순손실 111억660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과 비교해 매출은 47.9% 늘었다. 영업손실은 31.8% 줄었다. 순손실은 17.6% 증가했다.
오리온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124억15만 원, 영업이익 51억3985만 원, 순이익 1조5471억909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2.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순이익은 521.2%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