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박용진 "이건희 차명계좌 과징금 기한 얼마 안 남아 서둘러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2-12 18:0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명계좌에 과징금을 서둘러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법제처가 이건희 차명계좌에 과징금 부과 처분을 내렸다”며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의 승리이자 재벌개혁을 간절히 바랐던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박용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13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건희</a> 차명계좌 과징금 기한 얼마 안 남아 서둘러야"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건희 등 차명계좌 과세 금융실명제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의 간사를 맡고 있다.

박 의원은 차명계좌에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제척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금융당국이 속도를 낼 것을 촉구했다.

그는 “4월17일이 과징금 부과의 마지노선”이라며 “두 달 밖에 남지 않아 머뭇거리면 단 한 푼의 과징금도 걷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금융위원회는 이건희 차명계좌에 금융실명법도 제대로 적용하지 않았고 차등과세는 물론 과징금 부과도 하지 않았다”며 “명백한 삼성 감싸기자 시간끌기이기 때문에 금융당국의 책임은 반드시 따져 묻겠다”고 말했다.

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며 법제처는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를 실명전환하고 과징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법령해석을 내렸다.

금융위원회는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TF를 꾸려 법제처 법령해석에 따른 실무운영상 변화에 대응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