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칠성음료, 맥주 매출 늘어 올해 주류부문 흑자전환 가능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2-09 17:5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주류부문에서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에서 맥주 매출이 늘고 적자가 축소될 것”이라며 “롯데칠성음료의 주류 영업력을 봤을 때 올해 1800억 원의 매출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롯데칠성음료, 맥주 매출 늘어 올해 주류부문 흑자전환 가능
▲ 롯데주류의 '피츠 수퍼클리어'.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매출 2조2793억 원, 영업이익 76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48%나 급감했다.

지난해 새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내놓으면서 마케팅 등 비용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올해 맥주공장 가동률이 상승하고 맥주 매출도 늘면서 맥주 관련 영업적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심 연구원은 “올해 롯데칠성음료의 맥주시장 점유율이 9%까지 오를 수 있다”며 “올해 광고판촉비가 크게 줄어들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가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주 역시 점유율이 오르면서 영업마진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매출 2조5162억 원, 영업이익 113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48.6% 급증하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9일 전날보다 6.86% 오른 16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