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셀트리온 코스피 이전상장 첫 날 주가 급등, 현대차 시가총액 제쳐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2-09 16:2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코스피 이전상장 첫날 현대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셀트리온 주가는 미국 증시 급락의 여파로 국내 증시가 맥을 못추는 상황에서도 크게 올랐다.   
 
셀트리온 코스피 이전상장 첫 날 주가 급등, 현대차 시가총액 제쳐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9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6.08%(1만6500원) 오른 28만8천원으로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기준 35조3279억 원을 보여 34조1429억 원의 현대차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셀트리온 주가 상승은 이날 국내 증시가 대부분 하락한 상황에서 이뤄져 더욱 돋보였다.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가 금리 인상 우려로 급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맥을 못 췄다. 코스피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3.85포인트가 떨어진 2363.77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 주가도 개장 직후 5% 이상 급락했다. 그러나 그 뒤 하락폭을 줄여갔고 결국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 주가를 끌어올린 것은 기관이었다. 외국인은 이날 셀트리온 주식을 491억 원어치 팔았지만 기관은 1095억 원어치를 매수했다.

‘코스닥 대장주’였던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이전하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1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물려받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06%(2500원) 내린 11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가총액은 16조3654억 원이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2.69%(2500원) 하락한 9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