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NHN엔터테인먼트, 간편결제 페이코 성장 덕에 지난해 수익 급증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2-09 11:0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N엔터테인먼트가 간편결제시스템 페이코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091억 원, 영업이익 347억 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31.7% 늘었다.
 
NHN엔터테인먼트, 간편결제 페이코 성장 덕에 지난해 수익 급증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NHN엔터테인먼트는 기타사업에서 페이코, 전자상거래, 온라인 광고 등을 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전체사업 가운데 기타사업의 매출비중이 가장 크다.

지난해까지 페이코 누적 거래액은 3조4천억 원에 이르렀다. 페이코는 2015년 8월 출시된 뒤 지난해 10월 기준 서비스 이용자 수 710만 명을 넘었다. 온오프라인을 합쳐 가맹점 수도 23만 여개로 많다.

지난해 기타사업에서 매출 4332억 원을 거둬 2016년보다 13% 성장했다.

PC게임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모바일게임은 성장세가 주춤했다.

지난해 PC게임 매출로 2024억 원을 내 2016년보다 3.5% 증가했다. 모바일게임사업에서는 매출 2735억 원을 거두면서 직전 연도보다 1.4% 감소했다. 새로운 모바일게임의 출시가 늦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636억 원, 영업이익 156억 원을 거뒀다. 직전 연도 4분기보다 매출은 1.2% 늘고 흑자로 전환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삼성페이와 손잡고 스마트폰을 오프라인 매장의 신용카드 단말기에 대면 바로 결제가 이뤄지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간편결제시스템을 응용한 다양한 서비스도 개발한다.

여러 새로운 게임도 출시한다.

올해 ‘크리티컬옵스’ ‘모노가타리’ ‘툰팝’ 등 신작을 내놓을 계획을 세웠다. 기존 주력 게임인 ‘콤파스’ ‘피쉬아일랜드2’는 서비스 지역을 넓히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